
https://v.daum.net/v/20160711112940129
위 기사에 의하면 2015년까지는 응급실에서 치료받는 시간이 6시간을 넘어가게 되면 입원한 것으로 처리되어서 본인부담률이 20%로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치료비의 본인부담률을 판단할 때 치료하는데 걸린 시간보다는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서 정해진다고 합니다.

https://namu.wiki/w/%EC%9D%91%EA%B8%89%EC%8B%A4
나무위키에서도 이와 유사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2015년까지는 응급실에서 6시간만 버티면 입원으로 처리되고, 본인부담률이 50% -> 20%로 경감되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6시간을 버티려는 악용 사례가 꽤 많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아무리 오래 있어도 그것하고는 상관없이 중증도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정해지니까 소용없어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