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란드시아는 흙 없이도 키울 수 있나요?

틸란드시아는 흙 없이도 충분히 잘 자라는 식물이에요. 흔히 ‘에어플랜트’라고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서 나오는데, 원래 자연에서는 나무껍질이나 바위, 절벽 같은 곳에 붙어서 사는 착생식물이에요. 뿌리는 땅속에 박혀 양분을 흡수하는 역할이 아니라 단순히 바위나 나무에 고정하는 역할에 가까워요. 이 식물의 가장 큰 특징은 잎 표면에 있는 트리콤이라는 작은 흰색 털 같은 구조인데, 이게 공기 중의 수분과 미량의 … 더 읽기